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
가늘어지다가 탈모가 된다는데 나도 그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에 탈모샴푸를 찾아서 쓰게 되었습니다.
타 회사제품을 쓰고 있던 중에 지인의 선물로 수아담 샴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.
기존에 좋다고 하던 샘푸들도 막상 써보니 별로였던 느낌들이여서 크게 기대를 하진않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
일주일 정도 쓰고 났더니 샴푸 후 빠지는 머리카락이 줄어들었습니다.
조금씩 힘이 있어지는 머리결을 느끼고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.
머리숱이 많아지는 기대는 하진 않지만 더 이상 빠지지 않고 건강한 모발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써볼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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